“하나구리이데공원”은 기쿠요마치의 보물인 하나구리이데를 즐겁게 놀면서 체험할 수 있는 쉼이 있는 공간으로 헤세이15년(2003년)에 개장했습니다. 하나구리이데를 위에서 들여다 볼 수 있는 “전망대”를 시작으로 영상과 전시패널로 용수로의 놀라운 구조와 400년에 걸친 역사, 마을 사람들과 용수로와의 상관관계 등을 배울 수 있는 “교류센터”가 있으며, 그 외에도 미끄럼틀, 정글짐이 있는 넓은 잔디광장 등이 있어 매년 11월에 개최하는 “하나구리이데 축제”등의 행사도 여기서 열립니다.